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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allthatk)

유가족이 '투사'가 될 줄, 참사가 난 지 2년 동안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비극은 사람의 기억에서 잊히고 있다.

ⓒ시네마달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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