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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배달

부자 동네에 가난한 아이들을 찾아 빵을 전하다.

카트만두 잠시켈(Jhamsikhel)은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현지인들도 부자들이 많다. 그곳에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는 인도인 원장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모두 여자 아이들인 학교 학생들 160여명에게 빵을 전했다.

ⓒ김형효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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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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