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지게 조차 들어가기 어려운 좁은 길도 아이들의 손과 손이 닿으면 넓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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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저에게 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줍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성실한 여행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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