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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경우회

경우회 기념식 참석한 12.12쿠데타 주역 정호용

12.12쿠데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정호용 전 내무부장관(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뒤)이 2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퇴직경찰관 모임인 재향경우회 주최 '제52회 경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권우성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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