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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송(우) 옹과 그의 큰 딸 서옥선씨가 미국으로 입양한 이들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하고 있다. 서재송씨는 미국으로 입양된 이들의 자료를 꼼꼼히 챙겨 놓고 있다.

ⓒ한만송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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