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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18일 오후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거리 자주인권평화다짐비 앞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축시 "마산의 시월"에서 '마산이라는 이름이 없어졌지만'이라고 표현 것에 대해 이주영 국회의원(마산합포)이 "마산이 없어진 게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시민은 이 의원한테 다가가 "마산을 창원과 통합시민 책임이 있는 사람 아니냐. 시적 표현을 모르느냐"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이 "행정명 '마산시'는 없어졌지만 마산이라는 지명은 있다"고 말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윤성효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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