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서 고마워요
미쓰비시 중공업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10일 오전 자신들이 강제징용에 시달렸던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 터 인근의 '도난카이 지진 피해자 추도 기념비'를 찾았다. 9일 나고야국제공항에 도착한 이동연 할머니가 '나고야 미쓰비시·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지원회' 회원들과 공항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에스컬레이터를 오르고 있다.
ⓒ소중한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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