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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왼쪽)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문재인 대표의 '자택 만찬'을 언급하며 "어제 문 대표가 최고위원들을 집에 초대해줘서 잘 대접받고 왔다. 고맙다"라며 "우리 모두 밥값 제대로 하는 지도부가 되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표와 주 최고위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소연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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