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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20일, 한화이글스 초청으로 마운드에 선 송명관 학생(명천초 6)과 타자석에 선 최혜민(삽교고2) 학생 . 두 학생은 네팔 지진피해돕기 성금 모금의 주역이다.

ⓒ충남도교육청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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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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