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에서 돌아온 김병숙 씨가 자신의 화실에서 문인화를 그리고 있다. 포도밭과 화실은 그의 주된 생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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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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