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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마찬가지로 유명한 '다빈치코드'는 디시 본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김유식의 행적에 대해, 그의 부인 박모씨에게 일러바쳤고 이는 디시인들 사이의 큰 회자가 됐다.

ⓒ디시인사이드 갈무리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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