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12일 오후 홈플러스 둔산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투기자본 매각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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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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