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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이 좋은 형제

서울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지난 6월 14일 커튼콜 현장. 빈센트 반 고흐를 연기한 배우 김보강과 테오 반 고흐를 연기한 박유덕이 앉아 있다. 여러 배우들의 페어가 모두 합이 좋지만, 초연부터 함께한 두 배우의 호흡은 유독 좋다.

ⓒ곽우신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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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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