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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피디협회 소속 김영미 피디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종편채널 MBN 사옥 앞에서 '독립피디 폭행사건'에 대한 해당 피디 해고와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MBN 방송에 출연 중이던 김 피디는 출연 보이콧을 선언하고 "폭행피디 있는데서 공정한 뉴스 못 만든다" 며 "반드시 사측은 해당 피디를 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희훈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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