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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지진

네팔 최고의 궁전인 박타푸르 궁전 앞에 선 알킬과 작은아버지(왼쪽), 전임여수이주민센터 박용환 소장. 3년전 네팔을 여행할 때 휴가차 네팔에 온 알킬이 편의를 제공하고 오토바이를 태워 명승지를 구경시켜 줬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궁전으로 지진 피해를 입었다

ⓒ오문수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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