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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팜 띠엔 번(Pham Tien Van) 전 주한 베트남 대사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이다. 현재는 삼성전자 베트남측 고문을 맡아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및 민간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큰아들 흐엉씨도 현재 북한 주재 베트남대사이다.

ⓒ김당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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