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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나가사키 한일친선협회 회원들이 코리아나호에 탑승한 일행들을 위해 성대한 만찬을 열어줬다. 한일국교 정상화가 된 50년 역사보다 더 오랜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아베 회장은" 가장 가까운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더욱 돈독한 관계가 이뤄지기를 빈다"고 했다.

ⓒ오문수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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