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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무역센터주변지구 지구단위계획 반대 범구민비상대책위원회’ 장영칠 공동대표가(맨 왼쪽)가 30일 오전 68만 시민들의 결의가 담긴 서명서와 의견서 A4박스 35개 상자를 서울시청 앞에 옮긴 후 “주민의견을 100%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청 제공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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