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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제작하고 촬영하는 안성토크쇼 <우리 안성 산다> 촬영 현장은 여느 방송국을 방불케 했다. 이 청소년들은 안성에서 방송국을 만들어서 서울이 아닌 안성을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상호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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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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