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캠프에서 불법전화홍보를 지시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박 아무개씨와 오 아무개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10일 대전지법 316호 법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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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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