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 '민주수호 서울시민 1000인 원탁회의'에서 단원고 학생 고 박성호군 어머니 정혜숙씨가 세월호 유가족을 대표해 연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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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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