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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주민을 피해자로 만들었다

태안출신 정광섭 충남도의원이 올해 첫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2의 황해경제자유구역 꼴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임대 방식이라든지, 부분 개발방식을 채택해 재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이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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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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