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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내정자 이완구

23일 새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사개편안 발표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소연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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