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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관 (lkk0613)

안영이(강소라 분) 역시 사업계획서 결재에 성공했지만 상사의 승진 욕심에 밀려 가로막힌다. 승진에 눈먼 상사의 희생양이다.

ⓒtvn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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