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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희 (soya313)

"노동자들의 고통과 세월호 참사의 고통, 분리돼 보이지 않았다"

25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소극장 '혜화동1번지'에서 열린 연극 '노란봉투' 첫 공연 후 이양구 작가와 전인철 연출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중이다

ⓒ강신우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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