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의 결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노동계와 사용자 측이 각각 올해보다 26.8% 높은 시급 6천700원 안과 5천210원 동결안을 내놓으며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제6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동안 한국노총-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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