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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동자

<카트> 품평회에 초청한 노동자

이 날 영화를 보기 위해 일부러 홈플러스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왔단다. 자부심이 대단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이원규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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