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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세월호 단식농성장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유가족 뜻 반영하지 못해 죄송"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이미경, 김현미, 우원식, 김기준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단식농성장을 찾아 단식농성 도중 쓰러진 유민 양 아버지 김영오 씨의 빈자리를 대신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에 유가족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세월호 침몰사고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규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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