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소속으로 일했던 황아무개(23)씨가 지난 11일 공장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 있는데, 1주일째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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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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