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든 세월호 추모음악회
교사, 생협 조합원, 시민단체 회원,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일반 주민들이 함께 만든 작지만 소중한 자리였다. 음악회가 있은 후 매주 수요일마다 무대에서는 작은 추모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서부원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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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