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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시골집

갑천에서 만난 시골집, 작고 아담한 집 곁에 밤나무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습니다. 삭막한 도심의 집과는 달리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조금 불편해도 이렇게 자연과 가까운 곳에 집을 짓고 살며,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와 향기들을 만끽하며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민수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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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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