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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20일 오후 경남 밀양의 화장장에서 고 염호석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센터분회장의 화장이 진행됐다. 고인의 죽음의 원인을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탄압으로 규정하고 있는 노조원들에 맞서 경찰이 대치하는 상황이 화장장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노조원들을 향해 최루액을 발사하기도 했다.

ⓒ금속노조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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