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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낭송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이 주최하는 제4차 거리피정이 19일 저녁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모든 이웃들을 위한 참회 추모 미사로 거행되었다. 나는 미사 중에 <노란 리본은 생명의 깃발이다>라는 자작시를 낭송했다.

ⓒ윤혜경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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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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