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식당

임칠성 사장과 노경현 매니저

그는 대구에서 몇 번 외식업을 실패하고 나서 깨달은 게 있다 .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걸. 그래서 그는 자신과 함께 나갈 사람을 키우기로 했다. 그가 키우는 사람은 노경현 매니저이며, 장사 내내 함께 설거지하고 청소하며 그의 비법을 전수한다고 했다. 더불어 간다는 그의 철학이 작용했다.

ⓒ송상호2014.05.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