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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박신연숙 사무국장과 홍경의 운영위원이 한국여성재단 100인 기부릴레이 이끔이로 활동하며 [딸들에게 희망을] 응원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김영숙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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