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어린 소녀 앞으로 가라오케 간판이 보인다. 오늘날 어린 소녀의 처녀성을 팔고 사는 문제는 적어도 동남아의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에는 그리 특별한 이슈거리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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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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