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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duke)

추모 공연 중인 평화의나무합창단

14일 저녁에 대한문 앞에서 열린 ‘밀양송전탑 공사중단 요구, 고 유한숙 어르신 100일 추모제’에서 한겨레 평화의나무합창단이 여는 공연으로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합창하고 있다.

ⓒ강선일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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