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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수리부엉이 새끼

둥지 바로 아래서 찍은 사진이다. 새끼들도 놀랐는지 카메라와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다행히 어미 새가 다른 곳으로 나간 뒤였지만, 있었다면 한참 실갱이를 벌여야 했을 거다. 새끼들도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았다. 아직은 봄바람이 추워서인지 새끼들이 포개어서 있다.

ⓒ송상호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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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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