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심 씨가 내온 감과 밤 말랭이. 지난 가을 밭에서 따서 잘라 말려놓은 것이다. 손님이 찾아오면 내주는 주전부리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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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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