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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런티어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프렌즈 인터내셔널(FI) 캄보디아 지부는 유니세프와 함께 '반(反)볼런티어 관광'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어린이는 여행상품이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캠페인은 서양 여행자들이 유리상자에 갇힌 제3세계 어린이들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내용의 홍보사진을 앞세워 볼런티어 관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프렌즈인터내셔널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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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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