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마스크 한 겹은 안 돼'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한 시민이 초미세먼지 흡입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오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으로 등산, 축구 등 실외 활동 자제와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유성호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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