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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전회련 전북본부 영어전문강사분과는 작년 7월 23일 17시, 전북교육청 3층 교육감실 복도에서 영전강 대량해고 사태를 전북교육청이 해결할 것을 요구하며 항의 농성에 들어갔다. 전북교육청은 18일간 지속된 이 농성에 대해 형사적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들의 문제가 정부 정책과 연관되어 해결되지 못하고 있지만, 김 교육감의 노동자 존중이 표현된 장면이다.

ⓒ문주현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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