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는 경남도에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개선' 등과 관련해 10대 요구안을 제시했다가 묵살 당한 뒤, 4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지사와 경남도를 규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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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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