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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득(96) 할머니가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김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열었을 때 모습이고, 옆에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대표가 서있다.

ⓒ송도자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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