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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경남도교육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일대기를 담은 자료집을 영어판과 중국어판으로 제작해 세계 곳곳에 보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8월 17일 <나를 잊지 마세요> 일본어판을 제작해, 고영진 교육감과 김복득 할머니가 통영 남망산 정의비에서 헌정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경남도교육청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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