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마산문학관

마산문학관 뜰의 이은상 시비. '옛 동산에 올라'가 새겨져 있다. 마산역 앞 광장의 '가고파' 시비와는 달리 이것은 철거 논란까지 일으키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이 문학관은 이름을 짓는 데 긴 세월을 보냈다. '노산 문학관'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대두되면서 5년간 논란을 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끝내 이은상의 경력이 문제가 되어 '마산 문학관'으로 정해졌다.

ⓒ정만진2013.09.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