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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그랜드마스터>(일대종사) 시사회가 끝난 뒤 왕가위 감독(왼쪽 끝), 비평가 에이미 토빈, 배우 장쯔이, 양조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숙희/뉴욕컬처비트20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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