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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의 심장' 술레 파고다. 높이 48m로 정확한 축조 시기를 알 수 없는 양곤의 대표적인 파고다. 몬(mon)어로 '신성한 불발(부처 머리카락)이 안치된 파고다'라는 의미인 '짜익 어톡(Kyaik Athok)'으로 불리기도 한다. 8각형의 술레 파고다는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여행자들이 길을 찾을 때 유용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야간에는 조명을 받아 도심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금빛 야경이 아름답다.

ⓒ유창재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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