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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최근 캄보디아에서 종교영화<시선>을 촬영하던 중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배우 박용식이 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사진공동취재단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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