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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결의대회 '비정규직 악순환을 끊자'

현대차지부 문용문지부장과 현대차울산비정규직지회 박현제 지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2013년 투쟁승리 전국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며 '비정규직'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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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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